재미있는 연구 결과 "CEO의 자아도취 수준"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CEO의 성격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다?

 

미국의 어느 경제학자가 이러한 연구를 했다고 한다. 결과는 아주 흥미롭다.

 


1. 회사 홈페이지에 나온 CEO의 사진 크기
2. 인명사전에 수록된 CEO의 프로필 길이
3. 회사 언론 보도자료에서 CEO의 이름이 거론되는 횟수
4. CEO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거론하는 횟수
5. 회사에서 연봉이 두 번째로 높은 임원과 비교한 CEO의 연봉


 

 

바로 위의 5가지로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아도취에 빠진 리더가 경영하는 기업은 색다른 행동 방식을 보이는가?

 

 

리더가 자아도취에 빠진 기업일수록 변덕스러운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런 기업은 경쟁업체에 비해 관심을 사로잡는 대담한 전략 변화를 자주 추구하며

규모가 큰 업체를 인수하려는 시도도 한다. 한마디로 기업 또한 자아도취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