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집중력 브레이커'있다 집중만 잘해도 정시퇴근 확률 UP↑ UP↑



오늘도 야근한다. 9시간동안 나는 뭘 한걸까?

실제로 이 시간동안 내가 제대로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은 2시간도 안 된다는 것. (도서 딥워크 참고) 그럼 무엇이 내 집중력을 갉아먹는걸까?


스마트폰 카톡 :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알람은 업무 몰입을 방해합니다. 급한 이슈가 없다면 카톡 알림을 1시간만 꺼두십시오.


2)메신저 : 화면 구석에서 계속 메시지가 올라오니 온 신경을 다 빼앗기죠. 시간을 정해 '자리비움' 모드로 하고 업무에 집중하면 어떨까요?


3) 인터넷 브라우저 : 자료조사를 빙자한 넷서핑의 욕망이 불타오르게 합니다. 인터넷이 필요하지 않은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면 잠시 끕시다.



이메일 : 수시로 이메일을 열어보고 정리하는 것은 집중력 브레이커로 딱이죠. 아예 특정 시간을 정하여 그 때만 메일함을 확인하고 답장해보세요.


어지러운 책상 "스티브 잡스도 책상 정돈 안했다며!" Creative한 직업이라면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책상에 앉기만 해도 집중력 저하시작!


커피마시자는 동료의 유혹


또 갑자기 회의 시도때도 없는 불필요한 회의는 팀원들의 집중력을 저하시켜 결국 팀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안건은 사전 공지하고 최대한 짧은 시간에 핵심만 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