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다. 전장에 나가고자 동물들이 사방에서 몰려들었다.

동물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당나귀에게)“ 넌 멍텅구리라서 전쟁에 방해만 될 테니 돌아가는 게 낫지

(토끼에게)“너 같은 겁쟁이가 어떻게 싸움을 한다고 온 거야! 한심하군~”

(개미에게)“넌 힘이 약해 어디다 쓰겠어?”
(
코끼리에게)“넌 덩치가 커서 적에게 금방 들통나고 말걸?”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쓸 것이다.
 토끼는 걸음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며,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띄니 적진에 게릴라로 파견할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물자를 운반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들은 특정 사안을 문제적 시각으로 접근하는데 익숙합니다.

그러나 발상을 전환하여, 가능성과 장점에 초점을 두고 접근하면 어떨까요?

긍정의 포텐이 터질 겁니다! 참고서적)긍정조직혁명(박상곤, 이태복 지음)